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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료원 태움











서울의료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간호사 '태움' 사건이 또다시 밝혀져 논란이 예상된다.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의료연대본부는 지난 10일 성명을 통해 “서울의료원은 유가족이 납득할 수 있는 진상조사를 조속히 시행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에 따르면 지난 5일 서울의료원에서 근무하던 30대 간호사 A씨가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3월 서울의료원에 입사하여 병동에서 5년간 근무를 하였던 A씨는 지난해 12월 18일 간호행정부서로 부서이동되었다.

주변에서도 항상 열심히 했다고 기억하고 환자들도 고맙다며 연락하는 간호사로 2018년에는 친절스타로 선정되기도 한 A씨는 부서이동 후 12일만에 정신적인 고통을 호소하더니 결국 1월 5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A씨는 간호행정부서 내부의 부정적인 분위기와 본인에게 정신적 압박을 주는 부서원들의 행동들로 인해 정신적 고통을 호소했다고 전해졌다.

하지만 정작 이러한 사실을 서울의료원이 고인의 사망을 은폐하고 있다고 의료연대본부는 주장하고 있다.

의료연대본부 서울지역부 새서울의료원분회는 "진상조사를 제대로 하기는커녕 고인의 사망을 의료원 내 노동자들에게도 숨기려고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고 주장하며 "고인과 유가족의 억울함을 풀어줄 수 있는 진상조사와 그 결과에 따른 후속대책을 강력하게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직장 내 괴롭힘 등 의료원 내 불합리한 일들로 또 다시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진상조사 결과에 따른 재발방지대책을 노동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마련하라고 덧붙였다.


출처 http://www.idaegu.com/?c=6&uid=402345




서울의 한 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전국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서울지부는 지난 5일, 서울의료원에서 일하던 30대 간호사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숨진 간호사가 평소 부서원들과의 관계 때문에 힘들어했고, 유서에 "병원 사람들의 조문을 받지 말라"는 내용이 담겨있는 점으로 미뤄 '직장 내 괴롭힘'이 의심된다며 병원 차원의 진상조사를 요구했습니다. 


출처 http://imnews.imbc.com/news/2019/society/article/5110639_24698.html





서울의 한 병원에서 근무하던 간호사가 직장 내 괴롭힘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서울지부는 서울의료원에서 일하던 간호사 A씨가 지난 5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노조는 A씨의 유서에 '병원 사람들은 조문을 오지 말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그러면서 A씨가 지난달 18일 간호 행정부서로 인사발령이 나면서 '직장 내 괴롭힘'을 받아왔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노조 관계자는 "2013년 입사 후 5년간 원만하게 일을 하다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이라면서 "신규간호사를 괴롭히는 '태움'과는 결이 다른 직장 괴롭힘이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A씨의 부서이동 후 행정부서에서 있었던 상황들과 사망 후 의료원 측의 부적절한 대응이 모두 밝혀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와 서울의료원은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시는 어제 현장점검을 하고 유가족들에게 위로를 전달하는 한편, 서울의료원 부원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조사를 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우선 서울의료원 감사실장과 변호사, 노무사 등 병원 내부인사 8명으로 조사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오늘 추가 추천을 받아 외부인사 2명 가량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와 서울의료원은 진상조사 결과를 보면서 향후 대응을 신속하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113694&ref=A






서울의료원 간호사가 직장 괴롭힘에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유서에는 “병원 사람들은 조문을 오지 말라”며 직장 내 괴롭힘을 폭로했다.

노조 관계자는 “입사 후 5년간 원만하게 일을 했다”며 “부서 이동 후 직장 괴롭힘이 있었을 것”이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한편, 해당 간호사의 의료원이 사망 사실을 은폐하려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http://medicalreport.kr/news/view/71930





 지난해 2월 신입 간호사의 극단적 선택으로 드러난 ‘태움’ 문제가 공론화 된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또 다른 간호사가 집단 괴롭힘으로 사망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서울지부(이하 의료연대본부)는 서울의료원에서 일하던 간호사A 씨가 지난 5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직장 내 괴롭힘으로 희생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2013년 3월에 서울의료원에 입사하여 병동에서 5년간 근무를 하였던 고인은 지난해 12월 18일에 간호행정부서로 부서이동 되었고, 출근 12일만인 지난 5일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특히 의료연대본부는 A씨가 최근 행정부서로 옮긴 뒤 다른 부서원과의 관계로 정신적 고통을 호소했고, 유서에도 병원 사람들은 조문을 오지 말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고 전했다.


이들은 또 서울의료원 측에 철저한 진상조사와 함께 책임자 처벌 등 후속 대책을 요구했다.


의료연대본부는 “5년이나 서울의료원에서 헌신했던 젊은 노동자가 죽었고 부서이동 후 직장 내 괴롭힘이 고인을 죽음으로 몰아간 정황이 있다”며 “즉각적인 진상조사와 책임자 처벌 등 후속대책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의료원 원장은 유가족을 바로 만나주지도 않고 시간을 끌었다”고 비난했다.


실제로, 발인 후에 유가족이 서울의료원에 직접 찾아왔음에도 의료원장은 유가족을 바로 만나주지 않고 하루 동안 시간을 끌었고, 현재도 서울의료원이 진상조사나 책임자처벌에 대해서는 공식적인 언급이 없고, 오히려 의료원 관리자 일부가 고인에 대한 악의적인 소문을 내고 있음이 확인되고 있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의료연대본부는 “지금 당장 철저한 진상조사를 시작하고, 고인 사망 후 의료원 측의 부적절한 대응 등이 모두 밝혀져야 한다”며 “진상조사를 통해 밝혀지는 내용에 따라 책임자 처벌 등 후속조치를 유가족 의견을 존중하여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진상조사로 병원의 부조리함이 드러난다면 가해당사자는 물론이고 의료원 전체 관리책임이 있는 서울의료원장과 서울시도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한다”며 “고인의 사망 직후 발생한 유언비어에 대해서 서울의료원장이 고인과 유가족에게 책임지고 사과하고, 진상조사 결과에 따른 재발방지대책을 노동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마련하라”고 덧붙였다



출처 http://hnews.kr/news/view.php?no=47603





어느 회사나 텃새???라고해야하나 그런건 있지만.......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는 생각이 뒷받침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