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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안전을 지키는 소방 아이템 차량용소화기 사용법










11월은 국민안전처에서 지정한 '불조심 강조의 달'이다.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11월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난방 수요와 화기 취급량이 증가한다. 화재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다. 

최근 화재에 대비하기 위한 소방 관련 아이템 수요가 늘고 있다. 오픈마켓 11번가에 따르면 지난 한 달(10월 13일~11월 12일) 소화기 거래액은 직전 한달 대비(9월 13일~10월 12일) 36% 이상 증가했다. 같은 기간 휴대용 비상 조명등, 소방포 등 소방 관련 용품 거래액은 37% 이상 상승했다. 11번가가 당신의 안전을 지켜줄 소방아이템을 소개한다.













<파이로 소화기>
하이원 K-300 자동가스차단기
<하이원 K-300 자동가스차단기>
가정용 소방대피용 방독면
<가정용 소방대피용 방독면>

◇가정 화재, 미리 대비해야 

화재는 급작스럽게 발생한다. 평소 미리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화마로부터 가정을 지킬 다양한 아이템을 소개한다. 

'파이로 소화기(7만8900원)'는 벽에 걸어 보관하는 제품이다. 무색 강화액 소화약제를 사용해 시야를 쉽게 확보할 수 있다. 1.2㎏ 무게로 어린이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가스 화재가 걱정된다면 '하이원 K-300 자동가스차단기(4만1900원)'를 추천한다. 요리에 따라 원하는 사용 시간을 설정할 수 있다. 기존 밸브처럼 손으로 직접 열고 닫는 것도 가능하다.

'가정용 소방대피용 방독면(2만9750원)'은 화재 대피용 마스크다. 아동부터 성인까지 사용할 수 있다. 루미늄 난연성 내열원단이 불길과 유독가스를 막아준다.



<차량용소화기>
멀티 비상용 망치
<멀티 비상용 망치>




제이솔 소방포
<제이솔 소방포>





◇내 차에 불이 나면? 

모든 승용차 내 차량용 소화기 설치가 의무화 되면서 차량 화재 대비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차량 화재 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소개한다.

'강화액 소화기 애니원119(1만8000원)'는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의 스프레이형 소화기다. 알루미늄 캔으로 제작돼 부식되지 않는다. 소화기 전용 노즐 및 밸브를 사용해 조기 진압이 쉽다. 

차량 화재 발생 시 빠른 대피를 위해서 '멀티 비상용 망치(8500원)'를 준비하자. 고강도 특수강철로 제작됐다. 하단 안전벨트 커터는 위급상황 시 신속하게 탈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제이솔 소방포(2만8900원)'은 화재 발생 초기 화원에 덮어 불길을 진압하는 소방용품이다. 조기 진압이 불가능한 상황에서는 몸에 둘러 화염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할 수 있다.

소방교육 체험 조끼 MY-FF319
<소방교육 체험 조끼 MY-FF319>
소방훈련 교육용 물 소화기
<소방훈련 교육용 물 소화기>
어린이 체험용 기동복
<어린이 체험용 기동복>





◇불 조심은 어릴 때부터 

소방안전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어려서부터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소방교육 아이템을 소개한다. 

'소방교육 체험 조끼 MY-FF319(29만7000원)'는 옷에 불이 붙은 상황에서 대처 방법을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제품이다. 조끼에 불꽃을 붙인 후 불꽃 흡착판에서 뒹굴어 떼어내는 방식이다. 

'소방훈련 교육용 물 소화기(3만9000원)'는 물을 충전해 사용하는 교육용 소화기다. 레버를 누르면 방사되고 놓으면 차단된다. 보다 실감나는 교육을 원한다면 '어린이 체험용 기동복(3만4900원)'이 제격이다. 실제 소방관 기동복과 유사하게 제작돼 소방 교육에 몰입할 수 있다.









소화기사용법을 꼭 익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