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21년 6월 35만 4,409대 판매
현대자동차는 2021년 6월 국내 6만 8,407대, 해외 28만 6,002대 등 전년 동월 대비 14.4% 증가한 35만 4,409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8.3% 감소, 해외 판매는 26.5% 증가한 수치다. ■ 국내판매 현대차는 반도체 부족 현상 등 영향으로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8.3% 감소한 6만 8,407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가 9,483대, 쏘나타 6,127대, 아반떼 5,973대 등 총 2만 1,630대가 팔렸다. RV는 팰리세이드 4,964대, 투싼 3,338대, 싼타페 2,780대 등 총 1만 7,557대가 팔렸다. 특히 전용 전기차인 아이오닉 5는 3,667대가 판매됐으며, 수소전기차 넥쏘는 751대가 팔려 국내 누적 판매 1..
더보기
미국시장 2분기 신차 판매 56.8% 증가-현대기아 73.6% 증가
미국의 2021년 2분기 신차 판매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56.8% 증가한 383만 2,462대로 집계됐다. 상반기 합계는 33.7% 증가한 713만 5,003대였다. 이는 포드와 재규어랜드로버, 메르세데스 벤츠 통계가 빠진 것이다. 대부분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판매급감으로 인한 기저효과로 인한 상승이었다. GM은 2분기 39.7% 증가한 68만 3,696대, 토요타는 73.1% 증가한 68만 8,812대, 폭스바겐 75.9% 증가한 20만 8,053대(그 중 아우디는 92.3% 증가한 6만 6,995대), 혼다는 65.7% 증가한 48만 6,419대, 스텔란티스는 32.3% 증가한 48만 7,657대, 닛산미쓰비시는 70.6% 증가한 32만 3,294대가 각각 판매됐다. . 현대기아차는 2분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