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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드라이빙센터, 소비자와의 소통의 장으로 자리잡다 BMW가 770억원을 투자해 2014년 인천 영종도에 오픈한 드라이빙 센터에서 지난 4월 신형 M3와 M4의 시승을 한 데 이어 이번에는 야간 주행을 위해 다시 찾았다. 시승 조건이 달라진 것은 주간과 야간이라는 차이 외에는 없었다. 그러나 오후 늦게 도착한 드라이빙센터는 평소 미디어 대상 행사 때와는 달리 일반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었다. 그 때문에 실제 소비자들과의 소통의 장으로 삼고자 했던 애초의 의도가 꾸준하게 실행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다. BMW 드라이빙 센터의 이모저모를 간략하게 살펴본다. 글 / 채영석 (글로벌오토뉴스 국장) 이번에는 70은 다됐을 법한 연세가 지긋한 남성이 코스를 빠져 나오며 가이드와 하이 파이브하는 모습이 보였다. 인천공항 인근에 있는 BMW 드라이.. 더보기
폭스바겐코리아, 2021 폭스바겐 여름 캠페인 실시 폭스바겐코리아는 7월 1일(목)부터 8월 6일(금)까지 ‘2021 폭스바겐 여름 캠페인’을 실시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여름철 쾌적하고 안전한 운행 환경을 위해 에어컨 통합 점검 서비스를 추가한 한층 강화된 무상 점검 서비스와 함께 여름철 필수 부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27가지 영역의 68가지 항목을 상세히 진단하는 ‘폭스바겐 플러스 더블 체크’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문 테크니션이 진단기 접속을 통해 오류 코드를 파악하고, 차량 리프트 업 상태에서 브레이크 및 서스펜션 등 하체 점검을 포함해 주요 부품의 하부 누유 등을 세밀하게 점검한다. 이와 함께 에어컨 통합 점검 서비스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에어컨 작동 상태만 점검하는 것이 아닌 에어컨 시스템 전반을 상세 점검하는 추.. 더보기
현대차, 상용차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고객 케어 프로그램 실시 현대자동차가 코로나19 이후 계속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용차 고객을 위해 다양한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30일(수) 밝혔다. 먼저 현대자동차는 7월 한 달간 2.5톤 이상의 상용차 약 1,000대를 대상으로 매연저감장치(DPF, Diesel Particulate Filter) 클리닝 비용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매연저감장치(DPF)는 차량 내부의 유해가스와 매연 입자를 연소시켜 제거한 후 깨끗한 공기 배출을 돕는 차량 장치로, 매연저감장치(DPF)의 클리닝이 지연될 경우 매연 배출뿐 아니라 장치 손상으로 인해 연비 출력이 저하되고 향후 차량 시동이 꺼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정기적인 매연저감장치(DPF) 클리닝을 통해 필터 내 축적된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장치 기.. 더보기
기아, ‘The 2022 쏘렌토’ 출시 기아가 1일(목) 쏘렌토 연식 변경 모델 ‘The 2022 쏘렌토’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기아는 The 2022 쏘렌토에 신규 엠블럼을 적용하고, 주 고객층이 선호하는 다양한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 적용해 매력적인 상품 경쟁력을 확보했다. 기존 선택사양으로 운영해 온 ▲LED 실내등(맵램프, 룸램프, 러기지램프)을 모든 트림에 기본 적용하고 주력 트림인 노블레스 트림과 최상위 시그니처 트림엔 ▲프리미엄 스티어링 휠,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정차&재출발) 등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시그니처 트림에는 추가로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고속도로/자동차 전용도로 안전구간/곡선로) ▲고속도로 주행 보조 기능을 기본 적용했다. (노.. 더보기
포르쉐코리아, 첫 번째 ‘포르쉐 나우’ 팝업 스토어 제주도에 오픈 포르쉐코리아(대표 홀가 게어만)가 지난 7월 1일, 자사의 새로운 세일즈 포맷 '포르쉐 나우(Porsche NOW)' 팝업 스토어를 제주시 애월읍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국내 처음 선보이는 팝업 스토어 형식의 새로운 세일즈 포맷 '포르쉐 나우'는 포르쉐 고객과 팬들이 브랜드를 경험하고, 각 지역의 특색에 맞춘 콘셉트, 가치 및 테마를 공유하는 새로운 브랜드 공간이다. 포르쉐코리아는 제주를 시작으로, 지속가능성과 E-모빌리티에 초점을 맞춰 국내 주요 지역에서 '포르쉐 나우' 팝업 스토어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연면적 449㎡(136평)의 '포르쉐 나우 제주'는 우드 톤 인테리어 및 식물을 활용해, 자연 친화적인 지역적 특색을 반영한 '친환경' 콘셉트 공간을 선보인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순수 전기 스포.. 더보기
MINI, 공간에 대한 혁신적 비전 담은 ‘MINI 비전 어바너트’ 공개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디지털 라이프 디자인 섬머 컨퍼런스’에서 MINI 비전 어바너트(MINI Vision Urbanaut)의 실물을 공개했다. 지난해 11월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 최초로 공개된 MINI 비전 어바너트는 공간에 대한 혁신적인 비전을 담아 모빌리티를 재해석한 가상 모델이다. 이어 MINI는 이번 실물 공개를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공간 개념과 지속가능한 소재를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드라이빙 너머로 확장되는 모빌리티 – MINI의 순간 MINI는 느긋함(Chill), 여행(Wanderlust), 분위기(Vibe) 등 세 가지 핵심 상황을 ‘MINI의 순간(MINI moments)’으로 정의하고 이를 반영해 MINI 비전 어바너트의 개념적 플랫폼을.. 더보기
현대차, 2021년 6월 35만 4,409대 판매 현대자동차는 2021년 6월 국내 6만 8,407대, 해외 28만 6,002대 등 전년 동월 대비 14.4% 증가한 35만 4,409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8.3% 감소, 해외 판매는 26.5% 증가한 수치다. ■ 국내판매 현대차는 반도체 부족 현상 등 영향으로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8.3% 감소한 6만 8,407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가 9,483대, 쏘나타 6,127대, 아반떼 5,973대 등 총 2만 1,630대가 팔렸다. RV는 팰리세이드 4,964대, 투싼 3,338대, 싼타페 2,780대 등 총 1만 7,557대가 팔렸다. 특히 전용 전기차인 아이오닉 5는 3,667대가 판매됐으며, 수소전기차 넥쏘는 751대가 팔려 국내 누적 판매 1.. 더보기
미국시장 2분기 신차 판매 56.8% 증가-현대기아 73.6% 증가 미국의 2021년 2분기 신차 판매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56.8% 증가한 383만 2,462대로 집계됐다. 상반기 합계는 33.7% 증가한 713만 5,003대였다. 이는 포드와 재규어랜드로버, 메르세데스 벤츠 통계가 빠진 것이다. 대부분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판매급감으로 인한 기저효과로 인한 상승이었다. GM은 2분기 39.7% 증가한 68만 3,696대, 토요타는 73.1% 증가한 68만 8,812대, 폭스바겐 75.9% 증가한 20만 8,053대(그 중 아우디는 92.3% 증가한 6만 6,995대), 혼다는 65.7% 증가한 48만 6,419대, 스텔란티스는 32.3% 증가한 48만 7,657대, 닛산미쓰비시는 70.6% 증가한 32만 3,294대가 각각 판매됐다. . 현대기아차는 2분기 .. 더보기
BMW 코리아, 온∙오프라인 연계 골프대회 ‘BMW 조이 인비테이셔널 2021’ 개최 BMW 코리아가 온∙오프라인 연계 아마추어 골프대회인 ‘BMW 조이 인비테이셔널 2021(BMW Joy Invitational 2021)’을 개최한다. 2020년에 이어 올해로 2회차를 맞이하는 BMW 조이 인비테이셔널은 BMW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마련된 골프 대회다. 예선은 골프존 스크린골프를 활용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본선과 결선은 실제 필드에서 펼쳐지는 오프라인 라운드로 치러진다. 먼저 온라인 예선은 오늘부터 8월 15일(일) 자정까지 총 45일 간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BMW 밴티지 앱 내에 BMW 조이 인비테이셔널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한 후, 전국 골프존 투비전∙비전플러스∙비전 설치 매장에 방문해 예선에 참여하면 된다. 예선 라운드는 횟수 .. 더보기